베이퍼맥스 2021 플라이니트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우키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나이키 베이퍼맥스입니다.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의 가격은 거의 20만 원 정도입니다.
네이버 스토어 더 저렴하게 팔던데 솔직히 믿음이 안 가서
그냥 돈 더 주더라도 가품 많은 라인은 공홈에서 샀습니다.
쑥희가 사준 나이키 에어맥스를 벌써 거의 3년 신었더니 밑창이 너덜너덜해져서 ㅜㅜ
에어 제품을 찾던 중 베이퍼맥스를 보고 꽂혀버려서 계속 찾다가 나이키 공홈에 다시 들어왔는지
있길래 바로 쑥희꺼랑해서 두 개를 덜컥 사버렸네요. ㅎㅎ
이제 한동안 옷이랑은 못 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쑥희님은 화이트색상을 선택했는데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로 !
일단 리뷰는 제 것만 리뷰할 예정이에요.
저는 일단 정 사이즈로 선택했답니다.
작게 나와서 반 사이즈 업하라는 말이 많던데 이건 정 사이즈도 괜찮았습니다.
발볼이 사람마다 제각각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라요.
요새 친환경 말을 엄청 하던데 신발까지도 친환경 바람이 불었나 보네요.
아디다스 셋업 운동복도 친환경 소재라고 돼있던데
이게 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모양인가 봅니다.
밑창을 보시면 에어솔 부분에 뒤꿈치랑 앞꿈치 양옆에 밑창이 조금씩 더 보강돼있어요
에어솔 모양도 특이하고 에어도 구불구불 많아서 엄청 무거워 보이는데요.
하지만 들어보면 엄청 가볍습니다.
에어솔은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걸 이걸 찍으면서 처음 알았어요.
원래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이번부터 바뀐 건가요.?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친환경 소재가 많이 사용되었다고 돼있는데
깔창을 보시면 거의 재활용 소재로 만든 거 같습니다.
나이키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것인지 규제에 의해 만든 것 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으면 좋은 거 같습니다.
어떻게 코디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ㅎㅎ
잘 산거 같아서 기분 좋네요.
뭐 사고 싶었던 걸 사는 기분은 언제나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