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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가 치료방법_갑상선 영양제 추천

삐뚤해도 잘 살아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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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으로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2. 원인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호르몬 생산량이 감소하거나 뇌 문제로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TSH(Tractal Stimulation Hermon)의 생산이 감소해 발생합니다.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선천성 갑상선 결손, 갑상선의 염증성 질환,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뇌 문제로 인한 것이라면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에 종양, 감염, 육종, 암 전이가 발생했을 때입니다.

 


3. 증상

갑상선 호르몬은 열과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전신 대사 기능이 저하됩니다. 저는 추위를 잘 타고 땀을 잘 흘리지 않으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창백해지고 노랗게 변합니다. 저는 쉽게 지치고, 의욕이 없고, 집중이 잘 안 되고,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얼굴, 손, 발이 붓고, 입맛이 없어 잘 먹지 않아도 몸이 붓고 살이 찌게 됩니다. 저는 목이 쉬고 말이 느려집니다. 위장운동이 줄어들어 먹는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고 심할 경우 변비가 생깁니다. 팔과 다리가 저리고 아프고 근육이 뻣뻣해지고 근육통이 있어요.

여성의 경우 생리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보이는 부종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갈 곳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같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고 종종 다른 질병의 증상들과 유사합니다. 게다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보통 오랜 시간에 걸쳐 매우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응합니다. 따라서 자각 증상을 뚜렷하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검사 결과만으로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약
신진대사 과정이 느려지는 경우를 말하며 몸이 천천히 움직이고 몸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원인은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는 자가면역질환에 의한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으로는 극심한 피로, 무기력, 체중 증가, 수족냉증, 붓기, 변비 등이 있습니다. 

 

4. 진단

촉친을 통해 갑상선 결절의 크기, 촉감, 대칭성을 관찰하고, 피부, 머리카락, 심장, 복부의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확인합니다. 이후 혈중 갑상선 호르몬 농도와 갑상선 자극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자가항체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 일반적으로 조직검사 없이 자가면역질환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 중 갑상선에 혹(결절)이 발견되면 감별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치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치료는 간단합니다.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한 번 발생하면 영구적이기 때문에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물론 갑상선염의 경우 일정 기간 치료 후 갑상선 기능이 회복되는 경우도 있어 호르몬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구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표현합니다. 다만 몸이 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지 않기 때문에 약의 형태로 부족한 만큼만 섭취하기 때문에 매일 음식을 먹어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이가 어리고 다른 질환이 없고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긴다면 처음부터 필요한 양의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하세요. 다만 중년 이후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되면 소량의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하기 시작하며, 약 2개월 간격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갑상선호르몬의 투여량을 점차 증가시켜 필요한 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보통 어른들은 사람마다 일정한 양의 갑상선 호르몬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일단 필요한 양이 정해지면 정해진 양의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동안 신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따라서 병원에 자주 오지 않아도 되고, 그 이후에는 1년에 한 번씩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변하는지 혈액 검사를 합니다. 체내에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은 약의 형태로 보충되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을 장기간 복용하면 부작용이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처방약으로는 대개 씬지로이드(=T4 호르몬)가 있습니다.
콤지로이드(=T3 + T4) 또는 테트로닌(=활성 T3)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에는 T3과 T4 두 종류가 있으며, T4는 T3이 되어 T3 역할을 합니다.

 

6. 경과

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이 의심되면 심장질환, 고지혈증, 동맥경화, 점막종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부 갑상선염은 비교적 단기적인 치료를 통해 정상적으로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포함한 대부분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평생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영양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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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의 원인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호르몬 성분 문제가 있어요. 
2. 호르몬 합성 문제입니다.
3. 장과 간 건강에 문제가 있습니다. 
4. 염증과 면역력에 문제가 있습니다.

각각의 문제에 필요한 영양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호르몬 성분 ▶ 요오드, 티로신입니다.
2. 호르몬 합성 문제 아연 산화 방지제(글루타티온, 셀레늄, 코엔자임Q10, 비타민 A, C, E 등
3. 장과 간 건강 문제 장에 대한 유산균, 효소와 간에 대한 실리마린, MSM, 비타민 B, 항산화제, 아연 등입니다.
4. 염증 및 면역 문제 오메가 3, 아연 등입니다.

1.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사람들은 요오드가 풍부한 음식으로 보충될 수 있습니다.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음식에는 굴, 고등어, 참치와 같은 해산물과 함께 미역, 미역, 다시마 등이 있습니다. 

2. 갑상선 호르몬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물질 중 하나는 활성산소입니다. 

갑상선은 산화적 손상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산화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항산화제에 관한 한, 가장 유명한 영양소는 글루타티온과 코엔자임큐텐입니다.
글루타티온이 제 역할을 하는 데 필요한 성분은 셀레늄 입니다. 
코엔자임 Q10 합성에 필요한 성분 또한, 셀레늄이에요.
셀레늄을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0~5개월 9μg / 6~11개월 11μg / 1~2세 20μg / 3~5세 25μg
6~8세 30μg / 9~11세 40μg 12~14세 55μg
15세 이상 성인 및 임산부 50~60μg
수유부 60~70μg입니다.

일반 영양제에 들어 있는 셀레늄 함량이 이 정도여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고함량 섭취를 원하는 성인은 섭취량이 300~400μg 미만일 경우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셀레늄은 효모 셀레늄, 셀레노메키오닌 등의 유기 셀레늄과 무기 셀레늄(아세틸산 나트륨 등)의 형태로 표기됩니다. 

3. 갑상선, 장, 간은 갑상선 호르몬이 만들어지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나쁜 장과 간 건강은 갑상선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간 영양소에는 간 해독에 필요한 항산화제와 간세포 보호 및 재생 효과가 있는 실리마린 등이 있습니다.  



4. 염증과 면역력은 어떤 질병이든 중요합니다. 
갑상선 질환은 자가면역질환과 연관성이 높아 더욱 강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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