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맛집_농수산물시장 회 센터

안녕하세요. 우키입니다.

모임이나 여러 명이 모이면 항상 해산물을 못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대다수는 해산물을 좋아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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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농수산물시장 회 센터에 갑니다.

왜냐하면 한 테이블에서 회, 삼겹살도 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기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부담도 없고요.

울산농수산물시장 회 센터(초장집)

매일 06:00 - 22:00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주차 농수산물 내 주차장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24 농수산물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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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이랑 초장집은 그냥 서비스 주는 거 보고 골라가서 항상 다르게 갑니다.

뭐 단골집이 있으면 좋겠지만 야간 끝나고 한 잔 먹으러 갈 때도 있고 모임 할 때아니면

잘 안 가서 ㅎㅎ 그냥 서비스 주는 곳으로 선택합니다.

 

삼겹살 + 도다리 + 전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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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 도다리 + 전어 (서비스)

금액은 생각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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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시킨다고 하면 초장집에서 저렇게 다 세팅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고깃값은 뭐를 먹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저 때 삼겹살 한 근? 이였고

양도 많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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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대하(흰다리살 새우)

가격

대게 1kg 60,000원

대하(흰다리살 새우) 1kg 3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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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500G 은 회로 주문했습니다.

와 근데 이렇게 완전히 살아서 머리까지 있는 걸 보니 좀 미안하더라고요.

항상 머리 때진 것만 먹어서 그런 느낌은 없었는데.

아무튼 맛은 좋았습니다.

*모르고 새우 생으로 내장을 먹었는데 진짜 너무 쓰고 토할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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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취향은 소금구이가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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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갑각류를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대게보다 홍게가 더 맛있던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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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날도 홍게 먹으려고 했는데.

홍게가 없다고 해서 대게를 시켰습니다.

항상 홍게가 없는 거 같아요 가격이 싸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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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렇게 먹기 좋게 손질이 다 돼서 나오니

먹기는 엄청 편했습니다.

마지막에 볶음밥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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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도 같이 먹을 수 있다.

약간 저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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