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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의 원인과 치료방법 및 예방법

삐뚤해도 잘 살아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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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원인, 증상, 치료방법, 예방법

 

정의

식중독은 음식을 섭취해 소화기 감염으로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급하거나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통칭합니다. 맞아요, 식인성 질환이라고 하는 게 맞아요.

식중독을 원인물질에 따라 분류할 경우 식품 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독소에 의한 식중독, 버섯·감자·묘목 등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중독, 화학물질에 의한 화학적 식중독, 세균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식중독은 박테리아나 세균의 독소로 인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장염은 또한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고 식중독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원인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다양합니다.


 ① 포도상구균
포도상구균은 자연계에 가장 널리 분포하는 세균 중 하나로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정화, 중이염, 방광염 등 악성질환을 유발합니다. 국내에서 살모넬라 식중독,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식중독 원인물질입니다. 황색포도상구균 수십종 중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②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은 열에 취약하고 저온 살균(62~65℃에서 30분간 가열)으로 충분히 살상되기 때문에 조리 시 2차 오염이 없다면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열된 조리식품을 먹어도 가열이 부족하거나 조리식품이 2차적으로 오염돼 살모넬라균에 중독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낮은 기온과 냉동상태뿐 아니라 건조한 환경에도 내성이 있어 6~9월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겨울철 빈도가 낮습니다. 특히 최근 살모넬라의 중요한 오염물질로 개와 고양이, 녹색거북 등 반려동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③ 비브리오균
비브리오 박테리아에는 비브리오 파라헤몰리쿠스(장염 비브리오)와 비브리오 콜레라가 있습니다. 육지와 비교적 가까운 바다나 갯벌에 분포하는 장염비브리오균은 수온이 20℃ 이상인 환경에서는 활발하게 증식하지만 저온에서는 활동성이 느려 5℃ 이하에서는 증식이 어렵습니다. 이것은 열에 약하며 60°C에서 15분, 100°C에서 수 분 내에 죽습니다. 장염 비브리오가 바닷물에 분포하기 때문에 해산물과 조개류가 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고등어, 문어, 오징어, 혈패류 등 표피·장·아가미 등에 붙어 있는 장염 비브리오균은 조리 과정에서 회에 오염될 수 있고, 오염된 장염 비브리오균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식해 직접적인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어패류에 붙어 있는 장염 비브리오균은 냉장고, 도마, 행주, 칼, 요리사 손을 통해 다른 음식을 오염시키고,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면 2차 오염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④ 콜레어균
콜레라 박테리아의 자연 서식지는 해변이나 강 입니다. 박테리아가 적정 온도에서 감염을 일으킬 정도로 증식하면 오염된 식수나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1차 감염이 발생합니다. 감염된 환자의 대변을 통해 물이나 음식이 다시 오염되면 폭발적인 2차 감염이 발생합니다. 증상은 보통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18시간에서 24시간 후에 나타납니다. 짧게는 6시간 이내, 길게는 5일 후 증상이 나타나므로 콜레라가 예상되면 사후관리를 해야 합니다.

 ⑤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식중독은 세균이 생성하는 신경독에 의해 발생하는 신경마비질환으로 사망률이 높은 식중독입니다.

 ⑥ 웰치세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링겐스에 의한 식중독은 단체급식시설 등 많은 사람이 식사를 할 때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집단조리 식중독'이라고도 불립니다. 웰치세균은 열에 강하고, 유인원은 100℃에서 4시간 동안 가열해도 살아남습니다. 공기가 있으면 자랄 수 없는 것은 혐기성 세균입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식사를 만들기 위해 가열하면 내부의 공기가 배출되어 공기가 없는 상태가 되고, 음식이 다시 냉각되어도 내부의 공기가 희박해져 웰치균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박테리아는 빠르게 증식하여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증상

식중독의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는 원인 물질에 따라 다릅니다.

① 포도상구균
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심한 구토, 어지럼증, 두통이 나타납니다.

 ② 살모넬라균
잠복기는 6시간에서 72시간, 복통, 설사, 열이 있습니다.

 ③ 비브리오 패혈증
잠복기는 12~48시간이며 다리에 출혈이 있는 물집, 고열, 패혈증 등이 나타납니다.

 ④ 이질
3일간의 잠복기가 지나면 설사, 복통, 고열이 나타납니다.

 ⑤ O-157 대장균
3~9일의 잠복기가 지나면 심한 복통, 출혈성 설사, 미열을 동반한 장염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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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식중독 증상은 몇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역학 조사를 통해 확인됩니다. 일부 환자의 경과가 심각할 경우 대변 검사 또는 배양 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치료

식중독의 일차적 치료법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을 보상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수액 공급입니다. 식중독 환자의 장 점막이 손상돼 소화흡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없이 음식을 먹으면 소화흡수 장애로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포도당이나 전해질이 함유된 물은 순수한 물보다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식중독 환자는 설탕이나 소금이 들어간 끓인 물을 마시거나 시판 중인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설사가 줄어들면, 쌀죽이나 쌀죽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먼저 드세요.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시는 것은 심한 설사에도 장에서 수분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탈수 예방에 좋습니다. 탈수가 너무 약하거나 구토가 심해 물을 마실 수 없을 때는 정맥주사로 의료기관에서 수액을 공급받아야 하며, 혈변이나 열이 심할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항생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식중독 증상 중 구토는 위에서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반응이고, 설사는 장에서 독소를 씻어내는 반응이기 때문에 설사 증상이 심하다고 해서 지사제를 함부로 사용하면 회복이 늦어지고 진행이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대상별 맞춤 정보

식당과 식품 취급 센터의 식중독 예방 수칙입니다.

˚ 음식을 다루는 사람들은 음식을 다루기 전에 적어도 20초 동안 비누로 손을 씻습니다.

˚ 음식을 충분히 데워 조리하고(70℃ 이상에서 30분 이상) 완성된 음식을 넓은 그릇에 담아 빠르게 냉각힙니다.

˚ 조리된 음식을 실온에 두지 말고 10℃ 이하의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할 때는 찬 공기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냉장고 부피의 70% 정도만 채워주세요.

˚ 어패류 육류 등은 영양가가 높고 생육은 미생물로 인한 부패와 변질 위험이 높으므로 충분한 가열과 조리, 주의가 필요합니다.

˚ 대량으로 식사를 준비할 때에는 가열된 음식과 가열되지 않은 음식이 상호 접촉하여 교차 연결 및 2차 오염에 유의하십시오.

˚ 다량의 조리식품을 야외로 운반할 때는 단열재로 포장하거나 냉각장치가 갖춰진 용기에 담아 운반·보관한 후 목적지 도착 즉시 섭취해야 합니다.

˚ 장례식이나 결혼식, 모임 등에 제공되는 식사는 온열식품이 원칙이고 여름철에는 회, 조개, 계란구이, 햄, 소시지 등 식육제품과 가열조리가 불가능한 샐러드는 피합니다.

˚ 냉장·냉동식품을 상온에 보관하면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소비 직전까지 냉장 상태를 유지합니다.

˚ 습도가 높을수록 식중독균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식중독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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